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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이럴 경우 의심, 자세한 치료법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만 50세부터이며 비용은 공단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5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대부분 증상이 발생한 뒤 진단됨으로 젊은 나이에 발견되면 조기발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청장년층의 젊은 사람들은 혈변, 변비, 뒤무직, 체중감소등의 대장암을 암시하는 증상이 있어도 치질, 과로, 스트레스등으로 스스로 생각해 정밀검진을 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50세 이상인 경우 증상이 없어도 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스크리닝을 통해 조기에 진단받는 기회가 ..
2023. 2. 27. 15:33